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일찍부터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모기, 진드기 등 해충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는 시기다 보니 야외 활동 시 감염으로 인한 각종 질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실제로 지난 4월 이미 제주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되어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다가오는 여름과 휴가철 야외 활동에 대비해 벌써부터 모기 기피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에서 출시한 진드기 및 모기 기피제 `버그프리(BUGFREE)`는 독일 유명 바이엘사가 개발한 원료 아카리딘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해충 기피성이 우수하며, 세계보건기구와 미국질병센터로부터 이미 그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 받기도 했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 외부 활동 시 손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
베베숲 관계자는 "여름이 오기 전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미리 예방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베베숲 `버그 프리`도 벌써부터 판매 호조를 띄고 있다"고 밝히며 "영유아 아이들은 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하다 보니 직접적인 사용보다는 어른 손에 한 차례 덜어서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베숲은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아기 피부에 안전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글로벌 시험 기관 인터텍 영국 본사로부터 `물보다 자극 없는 물티슈`로 평가받으며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 칸타월드패널을 통해 2016~2018 3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 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