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하우스 모엣 & 샹동이 해마다 선보이는 연례행사 `모엣 그랜드 데이`가 올해에도 성대한 막을 올린다.
모엣 그랜드 데이는 전세계에서 24시간 동안 진행되며 모엣 & 샹동의 여러 게스트가 함께 샴페인 글라스를 높이 들며 축하를 나누는 특별한 행사다. 특히 올해에는 1869년부터 전 세계 대회 시상대부터 할리우드 레드카펫까지 다양한 개인적 공적 행사를 빛내온 축하의 아이콘 `모엣 임페리얼`의 출시 150주년을 기념하며 더욱 풍성한 행사가 개최될 전망이다.
한국에서는 오는 6월 22일, 사운즈 한남의 일호식, 세컨드키친, 라스트페이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모엣 임페리얼의 150주년을 축하하고 특별한 순간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사운즈 한남 5층에 위치한 라스트페이지에서는 한국 대표 소믈리에 경민석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모엣 임페리얼 테이스팅 클래스가 진행된다. 모엣 임페리얼 2잔과 3가지 핑거 푸드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세컨드키친에서는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모엣 임페리얼과 함께 박민혁 셰프가 제안하는 푸드 페어링 코스를 런치, 디너로 경험할 수 있으며, 런치 및 디너 시작과 함께 샴페인 피라미드 리츄얼을 만나볼 수 있다.
모엣 & 샹동은 보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축하를 조성하기 위해 설치예술 작품을 선보여왔다. 전 세계적인 전통으로 자리잡은 샴페인피라미드가 그 대표적인 예로, 오늘날 모엣 & 샹동 하우스의 상징으로써 다양한 행사 속에서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세컨드키친의 테라스에서는 11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따뜻한 햇살 아래서 즐기는 미니 모엣 브런치 세션이 마련되며 일호식에서는 모엣 임페리얼을 글라스로 하루 종일 경험할 수 있도록 모엣 임페리얼 1잔과 웰컴 디쉬를 1만원에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운즈 한남의 사운드씨어터 오르페오에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다양한 영화와 함께 미니 모엣 1병과 파마산 칩스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엣 그랜드 데이를 위한 영화로는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로 물랑 루즈, 파리로 가는 길, 미드나잇 인 파리, 그레이트 뷰티가 상영된다.
사운즈 한남에서 진행되는 모엣 그랜드 데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내 대표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앱과 웹 서비스에서 사전 예약 및 선결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르페오에서 진행되는 영화 프로그램은 오르페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