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이용자 대상 의료지원 협력, 의료지원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기부도 추진
2003년 UN DPI NGO 등록 후 100만 의료진 및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NGO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한국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는 6월 10일 경기도 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관장 지현 스님>과 ‘장애인 건강 복지를 위한 희망나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스포츠닥터스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복지관의 장애인 이용자와 그 가족 등에게 현장 의료지원과 의약품 지원 등을 실시하며, 복지관과 협력하여 의료사업과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하반기 지원 내용은 ▲의료진 방문 건강 검진 ▲감기약 등 일반의약품, 이라쎈 등 영양제 지원 ▲어르신 대상 부상 방지 예방교육 등으로 스포츠닥터스가 전국적으로 펼치는 정기 사업들이다.
특히 복지관이 지역 내에서 주민 활용도가 높은 우수한 시설임을 감안, 연예계 스타와 스포츠 영웅 등 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가 참여하는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캠페인도 추진할 방침이다.
2011년 개관한 복지관은 장애인들의 재활과 운동, 학습과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바리스타와 제빵 등 직업교육도 실시하여 지역 내 최고의 복지시설로 인정받는다.
복지관 관장인 지현 스님은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스포츠닥터스와 함께 이용자 분들과 그 가족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 싶다”며 “스포츠닥터스는 가장 중요한 건강의 가치를 일깨운다”고 이번 협약의 의미를 설명했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훌륭한 기관들과 의료진, 시민 등의 많은 참여로 최근 국내외 의료지원 3천 회를 달성했다”면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처럼 시민 활용도가 높은 우수한 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해 참여의 폭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닥터스가 개발을 후원, 전 세계 병원에서 결재수단 활용을 추진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6월 26일 홍콩에 소재한 글로벌 Top 5 거래소에서 공개되는 만큼, 의료지원사업에서도 이를 활용한 기부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