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훌랄라치킨(회장 김병갑)`이 지난 5월 20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훌랄라치킨 사랑의 밥차 3호`를 전달했다.
훌랄라치킨은 최근 훌랄라치킨 사랑의 밥차 1, 2호 전달에 이어 3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김병갑 ㈜훌랄라 회장(경기 아너 100호 회원)과 함께 박성권 창림모아츠 대표(경기 아너 107호 회원), 강학봉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훌랄라치킨이 전달한 사랑의 밥차는 곰두리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무료급식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훌랄라치킨 김병갑 회장은 "사랑의 밥차가 소외된 이웃의 행복한 식사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3호를 넘어 10호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창림모아츠 박성권 대표는 "소외된 이웃의 편의 증진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으며, 경기사랑의열매 강학봉 사무처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아너 소사이어티 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모인 금액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밥차 모금을 지원하고 있는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훌랄라치킨 김병갑 회장은 100호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최근 글로벌 구호단체 NGO월드비전이 고액의 기부금을 낸 사람에게 증정하는 밥 피어스 아너클럽에도 위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