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해 말을 기준으로 각종 가맹 브랜드 수는 6000개를 돌파했다고 한다. 해당 브랜드들을 관리하는 본부의 수는 4800여개, 가맹본부에 가입한 가맹점의 수는 24만 3천여개이다. 그 중 외식업 가맹점이 약 11만 7천여개로써 약 4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많은 창업자들이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노하우를 빌릴 수 있어 진입장벽이 낮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택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디테일하고 체계적인 가맹관리를 선보이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한다면, 레시피 제공은 물론 시기 적절한 마케팅 활동 및 매출 확보 전략, 운영관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상황을 혼자서 판단하고 해결해야 하는 개인 창업에 비해 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조언을 구할 노하우의 집약체인 본부가 존재한다는 강점이 존재한다.
문제는 `유명무실`한 프랜차이즈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본사에서 미리 신메뉴의 반응 등을 테스트 해본 후에 각 가맹점들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거나 고객들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노하우를 더하는 현장인 `직영점`조차 없는 프랜차이즈는 물론, 가맹점 확장과 가맹비 수금에만 급급하고 이후의 가맹관리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 본부도 존재한다. 이러한 곳들을 택했을 경우에는 매출 관리나 마케팅 지원은 고사하고, 부당한 `물류 강매`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부족한 정보로 인해 제대로 된 본부를 선택하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가맹점과의 상생 및 `Real 프랜차이즈, 평생 직장을 창업하다`를 모토로 하는 치킨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이하 누나홀닭)`이 진정한 동반자가 되어줄 프랜차이즈로써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확실한 가맹관리 체계 및 가맹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전폭적인 지원으로 계속해서 미담이 들려오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써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누나홀닭은 최근 한 프랜차이즈 컨설팅사에서 성장성, 노하우집약도, 가맹점수익성 등을 집계해 매긴 외식프랜차이즈 순위 200위 중 35위라는 높은 순위에 랭크 되는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기도 했다.
누나홀닭은 가맹점의 관리를 위해 `슈퍼바이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외식창업 분야에서 필요한 가맹점의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지원 및 관리는 물론, 매출& 수익에 대한 관리도 함께한다. 다양한 판촉과 이벤트를 제안함으로써 매출 향상의 청사진을 제공함은 물론 물품 입출고, 매장인력 관리 등에도 도움을 주는 통합적인 슈퍼바이징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점주들의 안정적인 매장 경영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누나홀닭 가맹관리의 강점은 이러한 슈퍼바이저 제도가 `지속적`이라는 사실이다. 일부 브랜드들은 가맹점에 대한 지원과 관리가 오픈 초기에만 그치고, 몇 달 후에는 담당자와 연락이 닿는 것 조차 힘든 케이스가 많아 본부의 관리와 마케팅 지원을 기대하고 창업했던 점주들의 속을 끓게 했다. 하지만 누나홀닭의 슈퍼바이징 시스템은 오픈 초기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닌, 끝까지 함께하는 시스템이기에 빈약한 관리에 대한 걱정이 없는 탄탄한 운영이 가능하다.
이러한 철저한 제도 및 지속적인 메뉴 리뉴얼, 본사의 지원 등이 입소문이 나며, 누나홀닭은 200호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체계적인 가맹 관리를 해주는 본부와 함께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는 누나홀닭 치킨창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