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주 드림부동산투자자문 대표가 "상업지 오피스텔을 주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오늘(9일)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9 부동산엑스포에서 이 대표는 `월세도 차익이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1인 가구 중 51.9%가 다세대 주택과 오피스텔, 연립주택에 거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종로구와 중구, 동대문구 등 상업지 오피스텔의 가격 변화를 예로 들며 수익률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스탠퍼드 장수연구센터의 `노후 소득원 구성 7가지`를 이야기하며 노후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노후 소득원 구성 7가지`는 장수 위험 대비, 소득 극대화, 비상여유자금 확보, 자산 성장, 소득 하락 대비, 상속 가능성, 은퇴소득원 이해·활용 등입니다.
한편,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2019 부동산엑스포는 6월 7일부터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