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5월 4주차 아차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7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2354점, 앨범점수 178점, SNS 점수 1197점 등 총점 3849점으로 8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투어를 진행중인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 입성하며 12만 팬들과 만났다. 또 방탄소년단은 이달 15일, 16일은 부산에서 22일, 23일은 서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2위는 잔나비(총점 2069점)가 차지했다. 멤버 유영현이 ‘학폭 논란’으로 팀을 떠난 가운데, 보컬 최정훈 역시 가족문제로 논란이 벌어지며 뒤숭숭한 분위기의 잔나비지만 높은 음원점수를 유지하며 2위를 고수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블랙핑크(총점 1604점), 이하이(총점 1420점), 트와이스(총점 1227점), 볼빨간사춘기(총점 1181점), 폴킴(총점 1082점), 김재환(총점 1033점), 뉴이스트(총점 952점), AB6IX(총점 866점)가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5월 4주차에서는 컴백과 동시에 4위로 진입한 이하이가 눈에 띈다. 3년만에 ‘누구 없소’로 돌아온 이하이는 높은 음원 점수를 바탕으로 아차랭킹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