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1.92

  • 42.98
  • 1.79%
코스닥

705.76

  • 19.13
  • 2.79%
1/4

삼성중공업, 4,500억원 규모 LNG운반선 2척 수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삼성중공업이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총 4,497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선박은 2022년 6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건조 계약을 포함해 올해 LNG운반선 10척, FPSO 1기 등 총 11척, 30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올해 수주 목표 78억 달러의 38%를 달성한 수치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2022년 이후 납기 물량까지 채워가고 있는 중"이라며, "향후 발주 예정인 카타르, 모잠비크 등 대규모 프로젝트도 적극 공략해 LNG운반선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계속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