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에 비견되는 BTS의 런던 웸블리 구장 공연 영상이 유튜브를 뜨겁게 달구는 가운데 티비텐 황영진 기자의 과거 `댓글 뉴스` 영상이 재조명 되고 있다. 영상속에서 황 기자는 세번 째 뉴스로 `글로벌 스타들이 평가하는 BTS 지민의 춤`을 소개했다.
영상속에서 황 기자는 "BTS 지민이 독보적인 춤선으로 전 세계 아티스트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며 "세계적인 R&B 그룹 `보이즈 투 맨`부터 빌보드가 주목하는 신예 `칼리드`까지 지민의 단독무대에 호평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일본 유명 아이돌 `사사키 리카코`는 "지민의 춤에 영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황 기자는 대중음악평론가 말을 전하기도 했다. “지민이 춤추는 것을 봐라. 인간이 아니다. 그걸 보면 눈물이 흐른다." 이어서 미국의 유명 매체가 평한 내용도 전했다. “그의 춤은 숨도 못 쉴 만큼 강력하고 매혹적이다“
이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지민의 춤은 최고다`, `지민은 춤의 신이다`, `누구도 지민을 이길 수 없다`, `지민의 춤은 넘버원`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지민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동영상은
https://tv.naver.com/v/8641441 에서 볼 수 있다. (사진=티비텐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