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운영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 교육이 이번 달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6월5일 용인송담대학교에서 IT융합영상콘텐츠 과정을 시작으로 11일 목원대 멀티미디어디자인 과정, 18일에는 목원대 IT융합영상콘텐츠 과정이 각각 시작된다. 최근 1인 미디어 확산과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강을 앞둔 이번 교육과정들은 연수생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있다. 미디어 산업의 변화 흐름에 맞춘 IT융합영상콘텐츠 과정은 유튜브 채널 구축을 통한 콘텐츠 마케팅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었고, 멀티미디어디자인 과정은 웹기반으로 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하였다.
한국경제TV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이 시작된 2011년부터 방송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매년 200여명의 실무형 인재를 배출해 왔으며, 현장실습과 취업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80여개 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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