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 박규희)이 국내 최초로 베트남 VN30지수를 기초로 하는 레버리지 상품인 ‘NH-Amundi베트남 레버리지 펀드‘를 출시했습니다.
이 펀드는 VN30지수 추종 상장지수펀드(ETF)와 선물 등에 투자하며, VN30지수 일일 등락률의 1.5배를 추종합니다.
VN30지수는 베트남의 호치민 거래소 시가총액의 약 80%를 차지하고, 거래량 기준 약 60%를 차지하는 대표지수입니다.
NH-Amundi자산운용 고숭철 주식운용부문총괄 CIO 는 “신흥 이머징 국가 중에서도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베트남은 시장개방과 규제완화를 통해 투자유치에 주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조업체의 새로운 생산기지로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며 “시스템개선과 다양한 상품 도입을 통해 아세안의 금융허브를 꿈꾸고 있는 만큼 베트남의 경제성장의 잠재력은 상당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