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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하이브리드' 40만대 판매…한정판 '크리스털'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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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단말기 `릴 하이브리드`가 정식 출시 5개월 만에 4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를 디바이스에 결합한 뒤 전용 스틱을 넣어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기존 가열식 궐련형 전자담배 대비 연무량이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외부 저온 가열 방식이 적용돼 특유의 찐 맛은 줄고, 전용 스틱의 Y자 필터가 잔여물을 남지 않게 해 청소가 간편합니다.

지난해 12월 서울지역 편의점을 시작으로 정식 판매에 들어간 뒤 지난 1월 전국 편의점으로 판매처가 확대됐습니다. 이어 3월 초 출시 80여일 만에 누적판매량 20만대를 돌파한 바 있습니다.

KT&G가 `릴 하이브리드` 40만 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크리스털 에디션`을 2만대 한정 출시합니다.

`크리스털 에디션`은 오스트리아에서 제작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기기 전후면에 5개씩 부착돼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종류는 `크리스털 실버`와 `사파이어 블루` 2종이며, 오는 5일부터 전국 CU·GS25·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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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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