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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명맥 기술력 '시티즌', 에코드라이브 월드타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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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넘도록 명맥을 이어 온 전통,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잘 알려진 워치 브랜드 `시티즌`이 신제품 에코드라이브 월드타임을 출시한다고 전하며 주목 받고 있다.

시티즌이 선보이고 있는 에코드라이브는 태양광 뿐만 아니라 인공조명 등 미세한 빛만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완전히 충전할 시 최대 6개월까지 작동되고, 일회성 전지가 아닌 충전 방식의 전지가 내장돼 있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시티즌의 `대표 기술력`이라 평가 받는다.

현재 시티즌은 인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함으로써 에코드라이브 기술을 제품 전반에 적용하며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미적인 관점은 물론 실용성과 환경적인 부분도 고려해 현 시대 현명한 소비층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신규 라인업으로 출시되는 에코드라이브 워치는 41mm사이즈로 착용하기 적절한 크기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파손 위험이 적고 스크래치에 강한 사파이어 글래스가 채택됐고, 26개 월드타임 기능과 퍼페추얼 캘린더, 썸머타임, 배터리 과충전 방지기능 및 에너지절약 기능까지 다채로운 기능도 포함돼 있다.

무엇보다 캐주얼-클래식 등 어떠한 옷차림에도 자연스레 녹아 드는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시계의 다이얼 또한 지구의 경도와 위도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고급스러우면서 균형 있는 패턴을 적용함으로써 월드타임 워치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이번에 출시한 에코드라이브 월드타임은 시티즌 공식 수입원인 우림FMG가 운영하는 시계 편집샵 갤러리어클락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어클락은 전국 유명 백화점에 입점돼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계 브랜드 편집 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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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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