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3일 국내주식 거래고객에게 실시간 외국인, 기관 수급 분석정보 특화 서비스인 `서치3.6.9`의 10일 무료 이용 쿠폰 증정 이벤트를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치3.6.9`는 유안타증권의 인공지능 투자분석 시스템인 `티레이더` 로직을 통해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집중 유입되는 업종과 종목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유안타증권은 `서치3.6.9`는 장 개시 후 3분, 6분, 9분에 외국인과 기관이 집중 매수 또는 매도하는 종목을 알려주며, 이들 종목의 포착 시 순매수 금액과 조회 시점의 변동금액까지 제공해 실시간으로 장중 수급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한눈에 파악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유안타증권은 `서치3.6.9` 이용자 중 신청한 고객에 한해 국내장 개시 후 99분(10시 39분)의 외국인과 기관 수급상황을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하는 `서치3.6.9알리미`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개시 후 99분(10시 39분)은 후강퉁, 선강퉁 등 중국시장 개장 후 9분이 경과한 시점으로 글로벌 증시와 연계된 국내 수급 주체들의 움직임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유안타증권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올 12월까지 유안타증권 HTS `티레이더`와 MTS `티레이더M`으로 매월 국내주식을 1회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익월 1일에 `서치3.6.9` 10일 무료 쿠폰(33,000원 상당)이 지급됩니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외국인과 기관이 시장을 끌고 가기 때문에 주식 투자에 있어서 수급을 파악하는 것은 투자 판단에 중요한 키포인트"라며 "`서치3.6.9`서비스를 통해 보다 쉽게 수급을 분석하고 투자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