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어클락이 일본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가진다.
소속사 포레스트 네트워크에 따르면 세븐어클락은 3일 일본 한류 대표 채널 `Kchan! 한류 TV`의 `Power of K TOKYO LIVE`에 출연한다.
세븐어클락은 이날 `Get Away`, `Nothing Better`는 물론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인 `파라다이스` 무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근황 토크`, `자기 자신 PR`, `걸그룹 댄스`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세븐어클락의 매력을 일본 팬들에게 뽐낼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세븐어클락이 일본 팬분들과 만날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Power of K TOKYO LIVE`로 찾아뵐 수 있어 영광"이라며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유럽 투어 `2019 Seven O`clock World Tour Concert The beginning in Europe`을 성황리에 마치고 귀국한 세븐어클락. 이들은 앞으로 일본, 중국 등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도 이어갈 예정이다. `글로벌 돌`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준비 중이라는 귀띔이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다채로운 자체 콘텐츠들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태영 時`, `앤디의 아 캔 두잇 유 캔 두잇` 등 멤버 개인의 특색을 살린 새로운 영상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