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장에 일본식카레를 시장 초기에 도입한 일본식 매운카레 전문기업 `아비꼬`가 맛집형 프랜차이즈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며, 울산삼산점 오픈으로 100호점 돌파를 달성했다.
홍대 1호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형의 창업을 지원하며 일본식 카레 프랜차이즈로 인지도를 높인 아비꼬는 체계적인 본사 시스템을 구축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일본식 카레`라는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아이템을 대중화해 점주들의 안정적인 매출 창출을 지원하고 있는 브랜드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일본식 카레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00시간에 걸쳐 만들어지는 자체 개발 소스와 메뉴 및 토핑, 매운맛 단계의 2,300여 가지 조합이 가능해 유사 브랜드 진입이 쉽지 않다는 특징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축적하고 있는 아비꼬는 본사 물류시스템을 통해 DTD(Door To Door) 서비스를 선보이며 점주들에게 안정적인 물류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아비꼬는 파주생산공장과 더불어 2019년 여주 생산공장을 추가 건립하고 일산물류센터 칠곡 물류센터의 직접물류, 본사직영 물류시스템을 구축했다.
아비꼬와 같이 물류센터를 개설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독자적인 창업아이템을 기반으로 가맹점 개설에 급급하지 않는다는 경향이 짙다. 이는 대부분 단기적인 이익에 머무르지 않고 물류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수익 창출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비꼬 역시 가맹에 대한 무조건적 확장보다 창업자 성공에 초점을 맞춰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아비꼬는 본사의 물류센터가 대부분의 식재료와 메인 카레를 가맹점에 제공해 지역에 따른 맛의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브랜드의 정체성을 그대로 살린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
100호점 돌파라는 기념비를 세운 아비꼬 관계자는 "100시간 정성카레 브랜드 아비꼬의 100호점 오픈에 이르기 까지 많은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100호점 돌파 기념 이벤트를 준비 했으며 100시간 룰렛 이벤트가 6월 3일에 진행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본카레 전문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