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2

VAV, ‘2019 인도투어’ 티켓 오픈 동시에 서버 다운…인도 최대 공중파 채널 ‘대서특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보이그룹 VAV가 본격적으로 ‘2019 인도 투어’에 돌입한다.

VAV는 오는 31일 델리(Delhi)와 6월 2일 임팔(Imphal)에서 ‘VAV 2019 Meet & Live in India’(이하 2019 인도투어)를 개최한다.

VAV의 이번 인도 투어의 의미는 더욱 남다르다. K팝 그룹 중 인도 투어를 개최한 그룹이 극소수이기 때문. 이로써 VAV는 글로벌 그룹으로서 달라진 위상을 자랑했다.

특히 VAV는 인도 임팔 최고 유명 채널이자 마니푸르 최대 공중파 채널인 IS TV에서 대서특필로 다뤄졌을 뿐만 아니라 ‘2019 인도 투어’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웹서버를 다운시키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VAV는 인도 투어 이전에 아시아, 유럽, 미국 투어를 펼치며 글로벌적으로 팬덤을 확장해나갔다. 당시 현지의 격렬한 반응을 불러일으킨 VAV는 팬들의 계속된 요청으로 2019년에도 글로벌 투어를 잇따라 진행하고 있다. 이어 인도까지 섭렵한 VAV의 열일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네 번째 미니앨범 ‘쓰릴라킬라(Thrilla Killa)’ 발매 이후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 활약을 펼치며 떠오르는 K팝 대세로 급부상한 VAV는 최근 미국 달라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저지시티, 산후안, 시카고, 캐나다 토론토 등에서 두 번째 미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러한 행보는 브라질 최고의 MC 루치아노헉(Luciano Huck)과의 단독 인터뷰까지 이어져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또 VAV는 지난 17일부터 19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홀에서 개최된 ‘KCON 2019 JAPAN(케이콘 2019 재팬)’ 무대에 올랐으며, 강렬하고 압도적인 분위기로 일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