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G에 이어 LG 전자의 LG V50 씽큐까지 5G 스마트폰의 잇따른 출시로 5G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를 이루고 있다. 더불어 KT, SKT, LG 이동통신사들의 치열한 지원금 경쟁으로 인해 5G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진 5G 스마트폰을 쓰기엔 이르며 아무리 지원금으로 인해 5G 스마트폰 가격이 저렴해져도 5G 요금제 자체가 LTE 요금제보다 비싸다는 이유로 LTE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가 많은 건 사실이다.
이에 최근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 실속형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의 트랜드에 맞춰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이 주말을 맞이하여 플래그십 스마트폰, LTE 스마트폰, 5G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델별로 온라인 최대 지원금을 지원해주는 주말 대란을 준비했다.
이 중 0원 대란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7, 갤럭시S8, S9, 노트5, A30, 와이드4, A8 2018, LG V40, V30, G7 등 전부 0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통신사에 따라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통신사별 인기 있는 모델도 다르다.
SK통신사는 요금제 상관없이 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갤럭시A30, A8 2018, 와이드4와 갤럭시S8이 인기 있으며 KT는 요금제 상관없이 구입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5와 아이폰7, 갤럭시A8 2018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 폰의달인 측 설명이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갤럭시S10E 9만 원대, 아이폰X, XR, 갤럭시S10 5G 30만 원대, LG V50 20만 원대 등 5G 스마트폰과 LTE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대란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동일하게 통신사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한정재고로 진행되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공짜폰, 5G 스마트폰 등 자세한 가격 조건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