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해변을 도보 1분대로 누리는 비치 라이프의 시작을 알리는 소형 주거공간 `광안비치 올리브씨`의 모델하우스가 공개됐다.
지난 5월 17일 공개된 소형주거공간 `광안비치 올리브씨`의 모델하우스에는 인근 거주자를 비롯, 부산 전역과 수도권 사람들의 관심까지 몰리며 오픈 3일간 일대 혼잡을 보였다.
`광안비치 올리브씨`는 최근 남천동~광안재건축~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주거벨트의 중심에 위치하여 부산의 새로운 해변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광안리 수상호텔, 미 월드 개발 등이 예정돼 있어 광안리 일대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기대감이 높다. 특히 요트, 서핑, 해변산책 등 365일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리 는 부산불꽃축제를 집 앞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 된다.
공개된 모델하우스에는 첨단 IT기술인 VR을 이용한 가상 체험이 인기를 끌었다. `광안비치 올리브씨` 최고층에서 광안리 해변의 뷰를 즐길 수 있는 VR의 사실적인 영상을 체험하기 위 해 많은 관람객들이 줄을 서기도 했다. 또한 공개된 내부 유니트를 관람한 한 관람객은 소형 주거공간임을 믿을 수 없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드레스룸, 거실과 주방의 동선, 각종 수납공 간과 편의 시설 등은 중 대형 아파트의 그것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며 칭찬일색이었다.
이처럼 많은 기대와 칭찬 속에 진행되는 `광안비치 올리브씨`의 청약일정은 5월 23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5월 24일 오전 10시 당첨자 발표, 5월 24일 오후1시~3시 정당계약, 5월 24 일 오후 3시~6시 선착순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191-1번지에 짓는 광안비치 올리브씨는 지하 1층~지상 20층, 전 용면적 45㎡ 총 191세대(소형 공동주택 175세대, 오피스텔 16실)로 구성된다. 전 가구 실수요 자의 선호도 높고, 광안동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시행은 KB부동산 신탁이 맡고, 시공은 삼우CM과 동화E&C가 공동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