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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위너, 6월 29일 프라이빗 스테이지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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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가 오는 6월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열고 팬들과 유쾌한 만남을 가진다.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후 5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위너 2019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예고하는 `WWIC2019` 포스터를 게재했다.

위너는 오는 6월 29일 오후 2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위너 프라이빗 스테이지 [WWIC2019]`를 열고 이너서클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프라이빗 스테이지의 팬클럽 선예매는 5월 28일, 일반 예매는 5월 31일 각각 오후 8시 옥션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프라이빗 스테이지에 오를 위너 멤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단정한 슈트핏을 뽐내는 위너의 매력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프라이빗 스테이지는 `오피스 라이프` 콘셉트로, 위너 멤버들이 본부장으로 변신해 새롭고 유쾌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위너는 올해 1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팬들과 교감하는 무대를 선보였던 만큼 이번 프라이빗 스테이지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위너는 지난 15일 새 앨범 `WE`로 컴백해 19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AH YEAH (아예)`는 국내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하며 데뷔 이후 발표한 모든 타이틀곡이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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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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