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5.85

  • 38.82
  • 1.55%
코스닥

682.51

  • 11.88
  • 1.71%
1/3

신분당선 역세권 '투룸 오피스텔' 공급 활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분당선 역세권에 소형 아파트 구조의 오피스텔이 잇따라 분양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판교·강남 생활권을 누리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투룸 오피스텔 공급에 나섭니다.
한화건설은 신분당선 동천역 일대에 투룸형 오피스텔을 주력 배치한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용 57㎡의 경우 주방·거실과 방 2개를 분리 배치해 비슷한 면적대 아파트 같은 평면으로 설계됐습니다.
현대건설도 수지구청역 인근에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공급에 나섭니다.
전용면적은 59~84㎡로 방 2~3개 구조이며, 일부 호실에는 3베이 판상형 설계도 적용됐습니다.
SK건설이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근처인 수원시 영통구에 짓는 `광교중앙역 SK뷰`도 투룸 위주로 설계됐습니다.
전용면적 35~50㎡로 방 2개가 기본이며 계약자 선택에 따라 3개까지 가능합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강남이나 분당의 전세값 수준으로 내 집마련을 기대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