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 리얼피에셋 대표는 "도봉구 창동, 서대문 홍제동, 용산구 효창동, 종로구 숭인동 등 4곳이 서울에서 1~2억원 규모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하기 유망한 지역이다"고 제안했습니다.
박병찬 리얼피에셋 대표는 "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부동산 투자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서울시가 비강남·낙후지역의 업무·상업 기능을 강화해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2030 서울생활권 계획`상 중심지역에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재개발 뉴타운 이기는 투자법`의 저자이기도 한 박 대표는 5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부동산 투자자문 전문가입니다.
박 대표는 한국경제TV가 6월 7~9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하는 `2019 부동산엑스포` 투자세미니에서 `규제 속 기회 틈새부동산 찾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섭니다.
그는 이번 강연회에서 서울시 도시계획에 근거해 투자 유망지역으로 선정한 창동, 홍제동, 효창동, 숭인동 등 4곳의 지역별 호재 등 투자 포인트와 저평가 매물을 고르는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짚어주고, 주택임대사업자의 절세 전략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입니다.
2019 부동산엑스포 투자세미나에는 박 대표를 비롯해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 황현 랜드스타에셋 대표, 권기헌 앤드플러스경제연구소 대표, 정창래 드림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 조영광 대우건설 하우스노미스트, 조범식 디원리얼티에셋 대표, 한정훈 미래가치투자연구소 소장, 서동원 친친디 대표, 박관식 한국토지개발원 대표, 이동주 드림부동산투자자문 대표, 황태연 더리치에셋 대표,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 김현수 K-VINA센터 수석전문위원 등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가 총출동해 3일 간 릴레이 강연과 토크쇼를 펼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참가 신청은 부동산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습니다.
■ 시간: 2019년 6월 7일(금)~6월 9일(일) 오전10시~오후 5시
■ 참가 신청: 2019 부동산 엑스포 홈페이지(rexpo.co.kr)에서 사전 등록
■ 문의: 한국경제TV 부동산부 (02)6676-0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