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개그우먼 박나래가 숨겨둔 농염한 매력을 대방출했다.
지난 10일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이하 ‘농염주의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농염주의보’ 포스터 촬영 B컷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들 속에는 박나래의 다양한 매력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순백의 원피스를 입은 채 단아하고 도도한 모습을 자랑하거나, 고전 영화 속 주인공의 느낌을 박나래만의 농염함으로 재해석하기도 했다.
단아하고 농염한 모습도 잠시, 또 다른 사진들 속 박나래는 특유의 코믹한 매력을 뽐내며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농염주의보’는 박나래만의 끈적끈적한 연애담부터 화끈한 연애 노하우들을 솔직하고 유머러스하게 다루는 공연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로 제작된다.
앞서 ‘농염주의보’는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한 바 있으며, 이후 다양한 포스터들과 B컷 사진 공개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낳으며 공연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박나래의 첫 스탠드업 코미디 ‘농염주의보’는 오는 5월 17일과 18일 오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되며,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