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사장이 유통업계 최초로 식품안전의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습니다.
GS리테일은 2019년 제18회 식품안전의날(5월 14일)을 맞아 오늘(10일)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대고객 안전안심을 위한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허 사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식품안전의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 전개와 먹거리에 대한 자체 위생 활동 강화, 파트너사와의 위생관련 상생 협력 지원, 소비자 보호 주요 활동 지원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이번 대통령표창을 받게 됐다는 설명입니다.
GS리테일은 안전안심을 위한 자체 위생 활동으로 34회 위생 교육 활동, 1,617회의 현장위생지원 활동, 382회의 식품제조 파트너사에 대한 현장 점검과 교육을 진행했고, 2,957품목의 주요상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특히 하절기의 경우 즉석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의 강도를 높였습니다.
이외에도 파트너사 위생 협력활동으로 중소식품제조사 HACCP 취득 지원을 위한 `HACCP아카데미`, 하절기 대비 `식품안전다짐대회`, 위생용품관리법 시행에 따른 관련법규 설명회를 유통사 최초로 진행하여 파트너사의 역량향상을 위한 대외 협력지원을 강화해왔습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제18회 식품안전의날을 맞아 GS리테일이 식품 안전을 위해 노력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고, 파트너사 및 고객 보호를 위한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GS25, GS수퍼마켓, GS fresh, 랄라블라 등 다양한 유통사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상품만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