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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G V50 ThinQ' 개통 개시..."공시지원금 최고 7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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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오늘(10일)부터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LG V50 씽큐(ThinQ)`를 개통합니다.
저장 공간은 128GB 단일 용량이며, 출고가는 119만9000원입니다.
SK텔레콤 요금제에 따라 최대 77만3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합니다.
5만5000원의 슬림 요금제는 40만원, 7만5000원의 스탠다드 요금제는 51만원, 8만9000원의 프라임 요금제는 63만원, 12만5000원의 플래티넘 요금제는 77만3000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SKT 라이트 플랜 신한카드`를 이용하면 전월 70만원 이상 사용시 24개월간 최대 48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롯데 `텔로 카드`도 전월 실적이 7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50만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합니다.
카드를 발급받은 후 LG페이에 신한카드를 등록해 다음 달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캐시백 10만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SK텔레콤 고객은 사용하던 G6, V20 단말을 반납하면 제조사와 동일한 보상가액을 즉시 할부원금에서 할인하는 ‘T안심보상’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V50’를 개통하는 고객 대상으로 스마트폰 조기 교체, 액정 파손, 휴대폰 분실 등을 지원하는 ‘5GX 클럽_V50’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V50 구매 후 12개월, 24개월 경과 시점에 스마트폰 교체 시 출고가의 최대 50%를 면제 받을 수 있고, 액정파손 수리비 지원, 분실 시 임대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특히 V50 구매 고객은 듀얼스크린을 통해 두개의 앱을 멀티태스킹하며 5G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SK텔레콤은 듀얼스크린에서 옥수수(oksusu) 앱을 통해 실시간 채팅, 채널 탐색, 편성표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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