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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미세먼지 차단시스템 '5ZCS' 개선…"향후 분양 단지에 기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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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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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이 기존 미세먼지 차단시스템 `5ZCS(Five Zones Clean air System)`를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아파트 단지를 입구와 지하주차장,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세대 내부 등 5개 지역으로 구분해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구조입니다.

    개선된 시스템에 따라 먼저 단지 입구에 측정기를 설치, 단지 내 공기질 정보를 입주민에게 제공하고 물을 분사합니다.

    지하주차장에서는 센서가 측정한 오염도가 기준치를 넘으면 팬이 가동돼 자동차 매연과 미세먼지를 제거합니다.

    동 출입구에서는 자동공기청정 기능이 실행되며,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청정필터가 달린 에어컨이 설치됩니다.

    세대 내부에는 헤파필터가 달린 환기시스템이 자동 가동됩니다.

    대우건설은 향후 분양하는 단지에 이 시스템을 기본 제공할 계획이며, 분양에정인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운정신도시파크 푸르지오 등에 적용됩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는 새롭게 정립된 Be Premium(Be Unique, Be Right, Be Gentle, Be Smart)을 구현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며 "`5ZCS`는 브랜드 철학을 스마트한 기술로 실현시킬 상품이며,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답게 더 큰 관점으로 주거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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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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