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서울 양천구 목동에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를 열고 1인 미디어 창작자 육성과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는 크리에이터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1인 미디어 기획과 촬영, 편집 등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1인 미디어 전문 인력을 배치해 실무형 멘토링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크리에이터 모집은 공모전과 수시 모집을 통해 이뤄지면 다음달 15일 까지 이어지는 첫 공모전 `크리에이터 K`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공모전에서 선발된 50명은 10주 동안 센터에서 공간과 장비, 제작 교육과 제작비를 지원 받아 콘텐츠를 만들게 됩니다.
KT는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에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콘텐츠도 제작,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훈배 KT뉴미디어사업단장 상무는 "KT는 이번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 개관을 통해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모든 사람에게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에까지 기여하길 희망한다"며 "“크리에이터 육성으로 1인 미디어 생태계 조성에 일조하고 이들이 만든 콘텐츠를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과도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