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33.95
  • 0.75%
코스닥

947.92

  • 3.86
  • 0.41%
1/4

청주 아파트 화재 사망 20대, 할아버지 대피시킨 뒤 참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청주 아파트 화재 사망 20대, 할아버지 대피시킨 뒤 참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일 청주 아파트 화재에서 숨진 20대 대학생이 할아버지를 먼저 대피시킨 뒤 불을 끄려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서원구 사직동 2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A(25)씨가 사망했다.
    화재 당시 A씨는 할아버지 B(80)씨를 먼저 대피시켰으나 자신은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하고 안방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B씨는 화재 직후 경찰 초동 조사에서 "손자가 먼저 피하라고 해서 집을 황급히 빠져나왔다"며 "손자는 불을 꺼보겠다며 집에 남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부모는 불이 난 아파트의 다른 층에 거주 중이다. A씨는 홀로 사는 할아버지의 집에서 종종 잠을 잤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는 유족이 안정을 취한 뒤 조사할 방침"이라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아울러 A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청주 아파트 화재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