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5월 42개사의 1억4,286만주가 보호예수 해제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3개 종목 1,608만주, 코스닥 39개 종목 1억2,678만주입니다.
의무보호예수는 최대주주·인수인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매도하지 못하게 해 최대주주 등의 지분매각에 따른 주가급락으로부터 소액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시장별로는 다음달 2일 필룩스(630만주), 23일 아시아나아이디티(846만주), 인스코비(132만2,789) 등 유가증권시장에서 1,608만주가 해제될 예정입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일 엘앤씨바이오(252만5,710주), 이노테라피(1만5,000주), 2일 노바텍(325만5,506주), 8일 마이크로텍(1,154만693주), 29일 남화산업(1,750만주) 등 1억2,678만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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