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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펀드100, 스마트한 소비혁명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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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구입하고 사용하면서 지불했던 금액을 돌려받는 것이 가능할까. 어떻게 보면 꿈만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물건을 구입한 비용을 다시 받는다는 건 어찌 보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말도 안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리펀드100이다. 실속 있는 소비혁명을 표방하고 있는 리펀드100은 하반기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 리펀드100이 제공하는 것은?
꼼꼼하고 합리적인 가치 소비 성향이 확산되면서 이른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패턴으로 소비자들이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트렌드를 회원제 방식의 유통시스템으로 준비하고 있는 곳이 바로 리펀드100이다.

리펀드100에서는 소비자의 구매력을 높일 수 있는 3가지 결제방식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리펀드100, 리펀드0, 리펀드 혼합이 그것이다. 리펀드100은 상품가격을 보증금 형태로 납입하고, 5년 후 전액을 환급 받는 결제 방식이고, 리펀드0는 상품대금을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로 분납하는 결제 방식이다. 리펀드 혼합은 그 두가지를 병행한 서비스인데, 상품대금의 일부만 결제하고 나머지는 무이자 분납하는 방식이다.

다시 말해, 상품을 돌려받는 결제방식과 완전 무이자로 장기간 분납하는 방식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리펀드100 서비스의 특징인 셈이다.

- 리펀드100 서비스가 기존 유통과 다른 점은?
리펀드100은 기존 유통업체의 최저가 또는 할인 경쟁의 문제점에 주목하고 있다. 출혈경쟁은 결국 생산업체 또는 중간 유통업체의 부담을 가중시키는데, 최저가 경쟁뿐만 아니라 잦은 단발성 이벤트 등은 결국 생산원가나 유통업체의 수익구조에도 영향을 주게 되고, 제품의 품질 저하, 나아가 신뢰도 하락과 충성고객 이탈 등의 부작용을 낳는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 리펀드100서비스는 새로운 결제방식을 제공함으로써 소비라는 경제행위에 대한 실질적 보상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규모의 경제를 유도하여 공급업체 및 금융기관과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데 특징이 있다. 그것뿐만이 아니다. 리펀드100은 취급 상품군을 무작위로 넓히려고 하지 않는다. 트렌드에 맞는 전략품목을 발굴하고 프리미엄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결정 과정을 단순화시킨 유통방식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러한 방식은 수익성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특허 출원 중인 리펀드100
리펀드100은 국내 BM특허 및 국제특허(PCT)를 이미 출원했다. 특허의 핵심내용은 고객의 구매력 확보와 활발한 소비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소비촉진은 생산과 공급의 활성화로 이어져 생산 또는 공급업체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리펀드100 시스템과 연계된 금융기관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리펀드100에서의 새로운 금융상품이 개발되고, 이를 소비자의 구매력을 높이는 경제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 리펀드100, 유통의 중심으로 성장 기대
리펀드100서비스는 소비자의 구매력 확보, 생산 및 공급의 활성화라는 사회적 가치와 함께, 소비와 유통의 개념을 혁신적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미래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그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방식으로, 이러한 유통구조에 대한 이해와 접목이 전 산업에 적용되기 전까지는 리펀드100이 유일한 서비스 제공업체가 될 가능성이 크다.

리펀드100 측은 “구입한 상품은 사용하고, 일정 기간 후 구입 비용은 돌려받는 구조이기 때문에 소비자로서는 손해볼 일이 없다” 며 “이를 통해 규모의 경제체제를 구축하고, 공급자와 금융권의 파트너십도 강화될 것이다” 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유통방식은 상품판매 외에도 상품중개, 홈페이지나 어플 내에서의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한 수익으로 이어지면서 가능해진다” 며 “누군가는 꿈이라고 생각하는 방식을 우리는 아이디어 하나로 스마트한 유통 혁신을 이뤄낼 것이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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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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