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네이처, ‘SBS 슈퍼콘서트’ 핫하게 달군 상큼발랄 ‘흥부자’ 걸그룹의 매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걸그룹 네이처(NATURE)가 봄과 어울리는 발랄한 무대로 ‘SBS 슈퍼콘서트’를 뜨겁게 달궜다.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지난 2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SBS 슈퍼콘서트`(이하 SBS 슈퍼콘서트) 무대에 올라 네이처다운 신나고 깜찍한 공연을 펼쳤다.

이날 화사함이 돋보이는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SBS 슈퍼콘서트’ 무대에 등장한 네이처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후속곡 ‘꿈꿨어’로 특유의 상큼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힘찬 포문을 열었다.

이어 팅팅스(The Ting Tings)의 ‘Shut Up And Let Me Go’ 음악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는 팬이벤트 무대를 꾸민 후 `썸&러브` 타이틀곡 ‘썸’으로 네이처의 공연을 마무리했다.

앞서 두 가지 버전의 ‘SBS 슈퍼콘서트’ 로고송으로 화제를 모았던 네이처는 이날 발랄하고 상큼한 무대로 관객들의 흥을 북돋으며, 대세 걸그룹다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한편, 네이처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홀에서 개최되는 ‘KCON 2019 JAPAN’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