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5일 삼성전자의 첫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 가 출시 된 이후 전작 ‘갤럭시 시리즈’ 를 중점으로 LTE 스마트폰 가격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갤럭시S10 5G는 출시 당일 LG 유플러스는 지원금을 최대 47만 5천 원,SK 텔레콤은 최대 54만 6천 원까지 상향했으며 13일 KT 올레도 최대 공시지원금 50만 원까지 상향하여 지원금 경쟁에 합류하게 됐다.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라인업인 ‘갤럭시S 시리즈’ 의 최상위 모델, 5G 스마트폰이라는 두 개의 타이틀을 가진 갤럭시S10 5G의 가격 인하로 기존 ‘갤럭시 시리즈’ 와 더불어 타 제조사 LTE 스마트폰들이 잇따라 가격이 인하했으며 아직 5G를 사용하기 이르다고 판단되는 소비자들은 4G LTE단말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은 갤럭시S10E, S9, S8, 노트9, 노트8, 노트5 등 ‘갤럭시 시리즈’와 LG G8, G7, V40 등 ‘LG 스마트폰’, 아이폰XR, XS, X, 6S, 7 등 ‘아이폰 시리즈’를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낮춰 특가 이벤트를 진행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현재 LTE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인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출시 당시 비싸서 못 샀지만 지금은 웬만한 최신 보급형 스마트폰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라고 전했다.
또한, “시기상으로 지금이 LTE 스마트폰 구매 적기이며 LTE 스마트폰 총 20여종을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낮춰 LTE 스마트폰 대란을 열었다.” 라고 덧붙여 말했다.
폰의달인은 네이버 회원 수 45만 명이 활동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 전문 카페로 구매 후기 이벤트, 사전예약 이벤트, 특가 이벤트, 무료나눔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언론 매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되어 유명해진 사이트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