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서석진 원장, (주)팝인브리지 송기백 대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창희 국장, (주)그럼에도 김대익 대표, (주)닛픽 김준영 대표,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김홍일 상임이사
지난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개최한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디데이에서 `그럼에도`가 과기부 장관상 및 500만원 상금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상임이사상 및 300만원 상금은 `닛픽`에게, KCA 원장상 및 200만원 상금은 `팝인브리지`에게 돌아갔다. 개발사, 미디어, ICT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참가한 이번 디데이는 62개 기업이 경쟁했다.
우승을 차지한 그럼에도(대표 김대익)는 140억 조회 수 기록과 1170명의 유튜버를 보유한 동영상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유커넥을 운영하는 업체다. 유커넥은 모바일 이용자의 소비 행태를 추론해 광고주를 만족시키는 애드테크 기법을 소개했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상임이사장상을 받은 닛픽(대표 김준영)은 사람들이 제품과 서비스에서 느낀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데이터로 분석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KCA 원장상을 수상한 팝인브리지(대표 송기백)는 사용자가 직접 음원을 완성하고 유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원 콘텐츠 플랫폼 업체다. (사진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