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거래실적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법인전용상품을 19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NH주거래우대 통장은 평균잔액이 300만원 이상이고, 대출 원리금 자동이체나 카드대금 결제, 직원급여이체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온라인 뱅킹과 ATM 수수료를 면제합니다.
NH주거래우대 적금은 최대 3년까지 월단위로 가입할 수 있고, 통장 보유와 카드·외환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0.3%p 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또 업체의 요청에 따라 통장의 상품명을 ‘기업’과 ‘법인’ 중에 고를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법인고객이 간편하게 농협은행의 기업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