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상훈이 광고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19일 지상파·케이블과 칭따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배우 정상훈이 참여한 칭따오 광고 시리즈 네 편 중 `따님‘ 편과 `편의점’ 편 등 두 편이 선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따님‘ 편 영상 속에서 정상훈은 결혼 승낙을 받는 딸의 어머니 역을 맡아 익살스러운 연기와 함께 칭따오 시그니처인 배경음악에 맞춰 춤을 춰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편의점‘ 편 영상 속에서는 음료수 냉장고 뒤에서 칭따오 맥주들과 함께 뛰쳐나와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재치 있게 등장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정상훈은 광고를 통해 삭막한 일상의 반복으로 지친 현대인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며 환희의 순간을 보여주고 그에 맞는 리드미컬한 사운드에 맞춰 반복적으로 `따`를 외치며 정상훈 특유의 유쾌 발랄한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인 `어학당‘ 편과 `회의실’ 편에서는 정상훈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해 유쾌함과 청량한 매력을 보여줄지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칭따오 광고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정상훈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예능은 물론 광고, 드라마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입체적인 캐릭터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정상훈의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공개된 광고를 통해 유쾌하고 재치 있는 정상훈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어 공개될 `어학당‘ 편과 `회의실’ 편도 즐겁게 촬영했으니 정상훈이 보여줄 다양한 매력을 기대해 달라"며 "오는 상반기 채널 A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인사를 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