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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 코미디 연극이 온다, '라 쁘띠뜨 위뜨' 내달 8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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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함과 유쾌함, 그리고 발칙함까지 모두 담은 연극이 찾아온다. 프랑스 명품 코미디 연극으로 불리는 `라 쁘띠뜨 위뜨(La Petite Hutte)` 이야기다.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멜로 코미디극 `라 쁘띠뜨 위뜨`가 내달 8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대학로 후암스테이지 1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공연 소식과 함께 `라 쁘띠뜨 위뜨` 출연진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쉬잔느 역에 더블 캐스팅된 미나와 구옥분, 원주민 왕자 역의 안시율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극 중 삼각관계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

`라 쁘띠뜨 위뜨`는 프랑스 극작가 앙드레 루생 원작의 코미디 멜로 드라마 연극으로, 무인도에 떨어진 부부에게 벌어지는 삼각관계를 그린다. 파리에서만 1500여회 매진 사례를 기록했을 만큼 프랑스에서는 유명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라 쁘띠뜨 위뜨`의 필립 역에는 김민수와 김현균, 앙리 역에는 주원성과 박형준, 쉬잔느 역에는 미나와 구옥분, 원주민 왕자 역에는 안시율이 캐스팅 됐다. 지난해에 이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초연 연출가인 이종오가 연출을,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의 여지윤 대표가 기획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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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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