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9.83

  • 37.91
  • 1.55%
코스닥

714.55

  • 8.79
  • 1.25%
1/4

'투르크멘' 찾은 文대통령‥'우즈벡'으로 이동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청와대 제공): 17일 한-투르크메니스탄 정상회담>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8일. 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 현장을 방문합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도 동행합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17일)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궁에서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 정상은 `제2, 제3의 키얀리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해 나가자고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는 총 사업비 30억달러 규모로 현대엔지니어링과 LG상사 컨소시엄 등 우리 기업들이 참여한 투르크메니스탄 최초의 가스화학 산업단지입니다.

문 대통령은 키얀리 현장 방문을 끝으로 투르메니스탄에서 중앙아시아 두번째 순방국가인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동합니다.

이날 오후 타슈켄트 인하대학교를 방문해 스마트 헬스케어 현장을 방문하며 내일(19일)은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