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3.55

  • 3.94
  • 0.16%
코스닥

724.69

  • 0.45
  • 0.06%
1/4

안성 산불, 금광면 장죽리 야산서 '불'…"진화 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기 안성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장죽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7대와 소방관 20여 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화재 소식이 전해지자 안성시는 오후 3시 10분께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던 중 산으로 불이 번졌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확보,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안성 산불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