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등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갑부들은 수면의 소중함을 알고 있다고 CNBC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인 게이츠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매일 7시간씩 자려고 노력 중이고, 이를 통해 창의적인 힘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면 7시간 가운데 한 시간은 독서 시간으로 포함된다고 그는 강조했다.
CNBC에 따르면 그는 다섯 권의 책을 공개적으로 추천한 바 있다.
▲닉 레인의 `바이틀 퀘스천(The Vital Question), ▲조던 엘렌버그의 `틀리지 않는 법(How to Not Be Wrong: ThePower of Mathematical Thinking),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Sapiens: A Brief History of Humankind), ▲로이치 미키타니 외 1명의 `경쟁의 힘(The Power to Compete: An Economist and an Entrepreneur on Revitalizing Japan in theGlobal Economy), ▲닐 스티븐슨의 `세븐이븐스(Seveneves)`가 각각 꼽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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