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손병석 코레일 사장, 고양차량기지 KTX 탈선현장 점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사진설명: 고양차량기지 KTX 탈선 현장을 점검하는 손병석 코레일 사장(왼쪽 두번째)>

손병석 코레일 사장이 오늘(16일) 고양차량기지를 방문해 어제(15일) 발생한 KTX 탈선 사고 지점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과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손병석 사장은 "강릉역 사고의 기억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또 한번 탈선사고가 발생하여 국민들의 우려와 질책이 높아지고 있다"며 "최고경영자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국민들께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사고가 직원들의 기강해이에서 기인했다는 지적이 있는 만큼 철저히 사고원인을 조사한 후 책임자를 엄단해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안전의식을 다잡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손 사장은 "승객을 모시지 않는 차량정비기지 안이라고 해 안전관리에 소홀했던 것이 아닌지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구조적 개선대책을 수립·시행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