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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속곡 '봄눈'으로 활동 이어간다…16일 '더쇼'에서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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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속곡 `봄눈`으로 활동 이어간다…16일 `더쇼`에서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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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이 후속곡 `봄눈`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펜타곤이 미니 8집 `Genie:us`의 타이틀곡 `신토불이`에 이어 `봄눈`으로 일주일 간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봄눈`은 `VIOLET`, `OFF-ROAD` 등 펜타곤의 숨은 명곡들을 만든 멤버 키노의 자작곡으로 2018년 봄, 펜타곤을 찾아왔던 특별한 경험을 담은 신나면서 아름다운 얼터너티브 락 장르의 곡이다.

특히 발목 부상으로 `신토불이`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멤버 키노도 `봄눈` 무대에 함께 나설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펜타곤은 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9 PENTAGON CONCERT <PRISM>`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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