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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여고 스쿨어택 이어 미니 팬미팅 잇달아 성료 ‘팬심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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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보이그룹 아르곤(ARGON)이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르곤(카인, 하늘, 로엘, 여운, 곤, 재운)은 지난 12일 서울에 위치한 미림여자고등학교(이하 ‘미림여고’)에 방문해 ‘2019 스쿨어택’ 이벤트를 꾸몄다. 아르곤이 깜짝 등장하자마자 미림여고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성이 퍼졌고, 아르곤은 뜨거운 반응 속에서 데뷔 타이틀곡 ‘마스터키(MASTER KEY)’ 무대를 선보였다.

아르곤은 처음으로 ‘스쿨어택’ 이벤트를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무대 매너와 팬 서비스로 미림여고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 여학생은 아르곤을 위해 직접 만든 ‘열쇠’를 선물하며 역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또 아르곤은 미림여고 학생들의 앙코르 요청 쇄도로 워너원의 ‘Beautiful’ 커버 무대를 추가로 선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아르곤은 학생들에 “‘스쿨어택’은 처음이라 많이 떨렸지만 뜨거운 호응과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성공한 모습으로 미림여고에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또 지난 13일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아르곤은 데뷔 한 달 차를 맞이해 팬들과 미니 팬미팅을 진행하며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자신들의 매력을 팬들에게 전파하는 아르곤의 모습에 더욱 관심이 모아졌다.

‘ART GO ON(우리의 예술은 계속된다)’이라는 뜻을 지닌 아르곤(ARGON)은 지난달 11일 첫 데뷔 싱글 앨범 ‘마스터키(MASTER KEY)’를 발매하며 가요계의 첫 행보를 내딛은 6인조 보이그룹이다.

첫 번째 앨범 ‘마스터키(MASTER KEY)’는 그들이 앞으로 펼쳐나갈 ‘예술’의 첫 시작점이다. 아르곤 만의 다양한 매력으로 보다 더 많은 대중의 마음을 열 준비가 되었다는 강한 포부를 담고 있다.

한편, 6인 6색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차근차근 팬덤을 형성 중인 아르곤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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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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