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김상혁(36)이 지난 7일 결혼한 6살 연하 아내 송다예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
TV조선에 따르면, 김상혁-송다혜 부부는 9일(오늘) 방송에 첫 출연해 이제 막 결혼생활에 발을 디딘 이야기를 들려준다.
김상혁은 최근 녹화에서 돌아가신 외할머니에게 물려받은 100년 된 반지로 아내에게 청혼한 사연 등을 털어놨다.
또 클릭비 멤버 전원이 출격해 축가를 부른 결혼식 현장도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상혁은 지난 주말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김상혁 송다혜 부부의 결혼스토리는 9일(오늘) 밤 10시 `아내의 맛`에서 볼 수 있다.
김사혁 송다예 아내의 맛 합류 (사진=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