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32.59

  • 280.72
  • 5.35%
코스닥

1,137.68

  • 35.40
  • 3.21%
1/2

마이크로닷 부모 입국…"신병확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닷 부모 입국…"신병확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충북 제천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 부모 신 모(61) 씨 부부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자진 귀국한 신 씨 부부를 제천경찰서로 압송하고 있다.
    경찰은 인천에서 제천까지 이동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본격적인 조사는 9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신 씨 부부는 이날 오후 7시 30분께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출발한 항공편을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선임한 변호사를 통해 최근 경찰에 자진 입국 의사를 전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연예인 가족의 채무를 폭로하는 `빚투` 논란의 시발점이 됐다.
    지난해 11월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0년 전 제천에서 목장을 운영한 마이크로닷 부모가 친척과 이웃 등에게 거액을 빌려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달 19일 마이크로닷이 `사실무근`이라고 강력히 부인했지만 몇몇 피해자들의 증언과 피해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논란이 증폭됐다.
    이후 경찰이 파악한 결과 피해자 규모는 1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금액은 6억원 상당이라고 경찰은 추정했다.
    신 씨 부부는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씨 부부는 1998년 5월 뉴질랜드로 출국했으며 이후 이들에게 기소중지 조처가 내려졌다.
    경찰은 논란이 일자 인터폴에 신 씨 부부에 대한 적색수배를 신청했다.
    인터폴은 경찰청의 신청을 받아들여 현재 뉴질랜드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신 씨 부부에 대한 적색수배를 지난해 12월 12일 발부했다.
    마이크로닷은 현재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뒤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