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한 쇼맨십으로 등장했지만 무참히 공격을 받으며 관중들의 안타까움 자아내고 있는 조성원 선수 엔젤스파이팅 AFC메인카드: 안경준 VS 안재영, 이진세 VS 조성원
8일 오후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케이지에서 `2019 AFC11(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이 열린 가운데, 엔젤스히어로즈 슈퍼파이트 대진이 끝나고 AFC메인카드 대진이 시작됐다. AFC메인카드 1경기는 MMA 미들급 5M2R 전으로 안경준 선수 대 안재영 선수가 대결했다. 이 경기에서는 안재영 선수가 심판전원 판정승을 거뒀다.
AFC메인카드 2경기는 MMA 페더급 5M3R 전으로 이진세 선수 대 조성원 선수의 경기가 펼쳐졌다. 화려한 쇼맨십으로 무장하고 나타난 조성원 선수는 무참히 공격을 당하며 관중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