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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음색 여신’ 에이보키드(AVOKID), 10일 첫 싱글 ‘컬러’로 가요계 정식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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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음색의 신예 여성 아티스트 에이보키드(AVOKID)가 첫 정식 음원을 발표한다.

8일 소속 레이블 PLANET8(플래닛 에이트)는 “에이보키드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컬러(Color)’가 오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보키드는 최근 네이버 뮤지션리그에서 R&B 장르 기반의 팝 음악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다. 귀여운 이미지와는 또 다른 느낌의 소울풀한 목소리를 지녔으며, 자신만의 유니크한 음색으로 리스너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지난 2017년 발매된 구현X폴킴의 ‘D-1’ 작사에 참여했고,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OST 수록곡 루(ROO)의 ‘나 그거하나봐 연애’ 작사, 작곡, 편곡을 도맡는 등 에이보키드로 활동하기에 앞서 이미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뽐낸 바 있다.

신곡 ‘컬러(Color)’는 봄과 어울리는 경쾌한 사운드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그녀가 에이보키드라는 이름으로 처음 발표하는 정식 신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에이보키드의 첫 번째 싱글 ‘컬러(Color)’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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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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