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얼짱 출신 홍영기가 자신의 뷰티 브랜드 `밀크터치(Milk Touch)`를 4월 3일 저녁 8시에 밀크터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런칭한다고 밝혔다.
홍영기는 과거 TV 예능프로그램 <얼짱시대>에 나와 이름을 알렸고, 뷰티 모델로도 수년간 활동해 왔다. 또한 뷰티 제품을 엄선해 직접 소개하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인스타그램 75만, 유튜브 52만 등 총 12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SNS 인플루언서로 자리 잡았다.
밀크터치는 홍영기가 직접 개발한 브랜드로 `우유의 순수함을 소중한 내 피부에`라는 컨셉을 강조한다. 피부에 좋은 성분을 기본으로 하며, 메이크업부터 스킨케어까지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밀크터치가 선보일 첫 번째 제품은 `마쉬멜로우 파운데이션`이다.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게, 겉은 뽀송하고 쫀쫀하게 마무리해주는 제품 특성이 마쉬멜로우와 유사해 지어진 이름이다. 편안한 밀착력과 강한 지속력, 깔끔한 커버력은 물론 사용할수록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원료적 특성에 한함)를 자랑하며 평소 베이스 메이크업이 잘 지워져 수정하는 일이 많거나 건조한 제품을 사용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런칭 기념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3일(수) 저녁 8시에서 6일(토) 저녁 8시 사이에 밀크터치 마쉬멜로우 파운데이션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무료 배송뿐 아니라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밀크터치 런칭에 대해 홍영기는 "뷰티 모델과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나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랜 시간 공을 들였고, 제품 테스트만 1년간 진행해 나온 것이 밀크터치 마쉬멜로우 파운데이션이다. 밀크터치를 통해 많은 분들이 아름다워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크터치 두 번째 제품 `터치 마이 립`은 4월 중순에 출시된다. `내 입술에 완벽한 4가지 컬러`라는 컨셉으로 매력적인 컬러감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밀크터치는 터치 마이 립 출시 이후에도 립틴트, 블러셔, 스킨케어 제품 등으로 그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며, 매월 1가지 이상의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