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배윤영이 글로벌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이 꼽은 톱 모델 50에 선정됐다.
2017 S/S 프라다 컬렉션으로 해외 무대에 데뷔한 그는 시즌을 거듭하며 샤넬, 버버리, 펜디, 발렌티노, 크리스찬 디올, 토즈 등의 빅 쇼를 장악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9 F/W 시즌에는 토리버치, 에트로, 끌로에 등 27개의 컬렉션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여유로운 워킹 실력으로 톱 모델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최근에는 샤넬 x 퍼렐 캠페인에도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배윤영은 “열심히 해온 작업들이 인정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톱 모델이라는 타이틀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YG 케이플러스 전속 모델 배윤영은 동양적인 마스크와 남다른 신체 비율의 소유자로 국내 브랜드뿐 아니라 해외 브랜드의 끊임 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