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이 모바일뱅킹(JBANK+) 환전 서비스를 로그인 없이도 누구나 환전 가능하도록 개편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은 가상계좌 입금 방식을 통한 것으로 제주은행 통장이 없는 고객에 대해서도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채널을 통해(JBANK+, 인터넷뱅킹) 환전하는 경우 달러화(USD), 엔화(JPY), 위안화(CNY) 등 주요 통화에 대해 환전수수료를 최대 90%까지 우대합니다.
또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온라인 채널 환전 고객에게 100% 지급할 예정입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이라면 더욱 편리해진 제주은행 모바일뱅킹(JBANK+)을 통해 높은 환율 우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