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개화로 설레는 요즘,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강화도`에도 봄이 찾아왔다. 강화도는 수도권에서도 멀지 않은 위치에 산과 바다로 이루어진 자연 환경이 아름다워 오래 전부터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거기에 봄꽃을 볼 수 있는 고려산, 마니산은 물론 동막 해변 등 봄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봄철 여행 장소로 최적의 요건을 갖췄다.
강화도 루지 체험으로 새로운 핫플레이스 명소로 떠오른 `강화씨사이드리조트`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올 해 1월 브런치 카페로 리뉴얼한 UFO 전망대 브런치 카페에서 봄맞이 여행객을 위한 할인 이벤트 진행한다.
4월 1일부터 진행되는 봄맞이 할인 이벤트는 주중에 강화씨사이드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에 한해 관광 곤돌라 1회 왕복권과 카페의 아메리카노(유기농 에티오피아산)와 브라우니, 또는 한라봉 레드 오렌지티, 한라봉 얼그레이티, 유자 레몬 마테티 3종 중 한가지를 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길상산 최정상에서 만날 수 있는 회전전망대는 비행접시 우주선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3면의 바다를 빠짐없이 조망할 수 있도록 1시간에 1바퀴씩 회전하도록 설계됐다.
뿐만 아니라 1월 리뉴얼 된 회전 전망대의 브런치 카페는 시시각각 변화해가는 전망을 즐기면서 여유롭게 차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스카이 라운지로 손색이 없다.
이번주 고려산의 진달래 축제나 강화도 봄 여행을 고려하는 여행객은 강화씨사이드리조트의 UFO 전망대 브런치 카페를 방문해 볼 수도 있다.